물,쌀,누룩의 정직한 맛
그리고 특색 있는 제철 안주
- 쌀술집 소개글 -

대표메뉴 | 수제 막걸리, 생바지락 미나리 전골
가격수준 | 인당 25,000원 ~ 40,000원
영업시간 | 16:30~ 24:00 (월~일)
방문일자 | 2026년 5월
라스트오더는 23시.
낮부터 행궁동을 둘러보다가, 저녁 5시 30분쯤 방문 했습니다.


좌석은 창가석(나란히 2인), 마주보는 좌석(2인, 4인, 6인)으로 구성되어 있고,
방문 당시에는 예약 없이도 바로 입장할 수 있었는데요.
예약석으로 안내된 테이블이 많은 편이라, 원하는 시간대에 여유 있게 이용하시려면 네이버 예약 후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 주문 리스트 ■
- 소복딸기(생딸기막걸리) (₩25,000)
- 충북 가브리 막수육 (₩35,000)
- 미나리 제철조개 전골 (₩26,000)
📌 참고
쌀술집은 주류주문이 필수인 매장입니다.

가장 먼저 나온 것은 소복딸기(생딸기 막걸리).
보통 10분 정도 소요된다고 안내받았지만, 이날은 거의 바로 제공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시기의 딸기가 제철은 아니다 보니, 딸기 자체의 맛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었는데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비주얼만큼이나 상큼한 향이 인상적이었고, 도수도 약 5% 정도라 부담 없이 안주와 곁들이기 좋았습니다.

다음으로 충북 가브리 막수육(가브리살 수육)은 쌀술집에서 직접 담근 탁주로 삶아낸 메뉴로, 전체적으로 담백하고 깔끔한 스타일의 수육이었습니다.
함께 나온 명이나물 페스토, 톳 꼬시래기 무침, 보리된장 조합도 은근 잘 어울렸는데, 개인적으로는 명이나물 페스토*와 함께 먹었을 때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 명이나물 + 홀그레인머스타드 + 와사비 조합
식감은 살짝 퍽퍽하게 느껴졌지만, 함께 주문한 미나리 제철조개 전골과 같이 먹으니 조합이 꽤 괜찮았습니다.
한정 메뉴인 만큼 한 번쯤 경험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미나리 제철조개 전골은 조개에서 우러난 시원한 국물에 미나리 향이 더해져, 깔끔하게 즐기기 좋았습니다.
평소 탕류를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도 계속 손이 갔고,
다 먹고 나니 주문할 때만 추가 가능하다는 칼국수 사리를 넣지 않은 게 아쉬웠습니다.. 🥲
** 방문하신다면 칼국수 사리는 꼭 추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 마지막 한마디
소개팅 장소로 많이 추천받는 '쌀술집‘
분위기 자체는 은은하고 감성적인 편이라, 가볍게 술 한잔 하기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테이블 간 간격이 좁은 편이라, 첫 소개팅 장소보다는 친구나 연인과 편하게 방문하기 더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긴 하지만,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정통주와 특색 있는 안주 조합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한 번쯤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 tip
2인 기준, 간단히 식사 후 방문해 전통주 1병과 안주 1개 정도로 가볍게 즐기시는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
🍽️ 별점: ⭐️⭐️⭐️ (3.0/5)
📍 위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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